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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운지구, 서울 도심 최고 41층 복합단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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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디블록자산운용 조회60회 작성일 2024-01-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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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재정비 변경안 가결

서울 사대문 안 원도심에 있는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강북 최고층(41층) 높이의 빌딩 5개 동이 들어서는 도심 복합단지로 개발된다. 서울시는 기존에 6개로 나뉘어 있던 사업구역을 3개로 통합·확대하고 1만㎡ 규모의 개방형 녹지도 조성키로 했다. 이번 변경안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‘녹지생태도심’ 및 ‘서울 대개조’ 청사진이 세운지구에 적용되는 대표 사례다. 그동안 높이 규제와 정책 리스크로 노후화된 세운지구 일대가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갖춘 대규모 녹지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.

<기사 링크>
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3101878111